온라인 사업자 절세 세금 줄이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8O06mkuJXFw

도움이 되는 유튜브영상을 모셔와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장님도 혹시 1인 기업가이신가요?

공간과 시간에 큰 제약 없이 한 사람이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늘어날수록 세금 걱정은 커질 수밖에 없겠지요. 세금을 아끼기 위해 꼭 챙겨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실까요?

 

 

1인 온라인 사업자 절세

 

마케팅 비용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마케팅에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체험단 광고, 검색 광고, 파워링크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이 매출 증대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마케팅 방법에 따라 비용이 다르게 인정됩니다.

 

 

 

-> 광고대행사 이용 시

 

광고대행사에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으면 회사 간 거래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만 받으면 됩니다.

 

네이버를 통해 청구된 금액에서 파워링크나 쇼핑광고비가 차감될 때마다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있는 까닭에 사장님이 따로 챙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계좌이체가 아닌 카드로 광고비를 청구할 경우 신용카드 매출전표나 세금계산서 중 하나만으로 부가가치세를 공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인플루언서 등을 사용할 때.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피팅모델 등을 통해 마케팅을 할 때 상대방은 사업자가 아닌 개인인 경우가 많은데, 개인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인적사항을 받아 인건비를 신고해야 합니다.

 

이 경우 지급액의 3.3%를 공제하는 프리랜서 형태로 인건비를 신고하면 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비용/상품매입비용

 

대부분의 경우 상품을 구매할 때 사업자와 거래를 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지만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는 거래명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명세서는 정규영수증이 아니기 때문에 적격성 입증자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계좌이체를 통해 금융거래 내역을 남기면 증빙서류 수취 불성실가산세 2%를 내고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송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 배송비 정산을 자주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른 택배회사나 물류회사,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받으면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급해서 퀵서비스를 이용했다면 보통 퀵서비스 이용료가 33만 원 이하이어서 간단한 영수증을 받아도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통신비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 명의로 휴대전화를 구입해 법인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개인 명의로 된 휴대전화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개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면 개인 명의라도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종합소득세 신고 시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