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1차전 1경기 중계시청 방법 11월 16일 대한민국 싱가포르 티켓 티켓팅 예매 가격 경기 일반예매 북중미 입장권 현장판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싱가포르와의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 16일 오후 8시에 치릅니다. 이 경기의 일반예매가 7일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 그리고 출전 선수 명단을 살펴보고 경기 중계 시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경기일정

 

싱가포르전 : 11.16(목) 20:00

VIP 선예매 티켓오픈 : 11.06(월) 19:00

일반예매 티켓오픈 : 11.07(화) 19:00

 

티켓예매
-플레이KFA, 하나원큐(모바일앱)

 

좌석 배치도

 

레드석은 붉은 악마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을 서포팅하는 응원석이며, 제일 비싼 좌석은 프리미엄 A 좌석이고 W2우측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해당 좌석을 예약하는 것은 로딩 시간 대비 확률이 낮아 자동 배정을 추천드립니다.

 

2차예선 C조 대한민국 일정

 

2023년 11월 홈(싱가포르)-원정(중국) 2경기

2024년 3월 홈(태국)-원정(태국) 2경기

2024년 6월 원정(싱가포르)-홈(중국) 2경기

 

 

 

위의 해당 순서로 총 6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제는 친선 경기가 아닌 진짜 본격적인 무대에 발을 들이는 시점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역대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상대팀들이 대한민국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낮은 팀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배는 절대 용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승부조차도 허용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홈에서든 원정에서든, 절대적으로 승리만을 고려하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티켓가격 안내

 

 

 

 

티켓 가격은 3만 원에서 22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 이후에도 남은 좌석은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장에서 판매됩니다.

 

휠체어석은 현장에서만 판매됩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 1경기

2023년 11월 16일(목) 20:00 (UTC+9)

 

서울월드컵경기장

 

2023년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이 해는 마치 극적인 드라마의 피날레를 맞이하듯 대한민국이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이자,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입니다.

 

경기는 지방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 후 5일 뒤에 중국으로 원정을 떠나는 선수들의 이동 편의와 많은 팬들의 응원을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경기는 10월 17일에 괌과 싱가포르 간의 1차 예선에서 싱가포르가 승리를 거두며 대한민국과의 2차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역대 상대전적은 27전 22승 3 무 2패로 대한민국이 압도적입니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이후 33년 만에 A매치에서 다시 맞붙게 된 이번 경기는 특히 1 포트인 대한민국이 홈에서 싱가포르와의 대결을 치르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경기를 통해 대한민국은 4포트 국가 중 홈에서의 대결에서 승리를 통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2포트 팀인 중국과의 원정 경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싱가포르로 귀화한 송의영이 만약 이 경기에 출전한다면, 자신이 태어난 조국을 상대로 하는 특별한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계안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명단

축구국가대표팀 11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소집 명단

 

GK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쇼난벨마레)

 

DF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현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진수(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

 

MF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튼), 이순민(광주 FC), 문선민(전북현대)

 

FW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 시티FC)

 

이렇게 지난 10월 소집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멤버들이 그대로 선발되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마인츠의 이재성, 울버햄튼의 황희찬, 미트윌란의 조규성 등이 여전히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문선민과 김진수, 그리고 울산현대의 정승현, 김태환, 수원삼성의 이기제, 그리고 광주 FC의 이순민 역시 10월에 이어 다시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또한, 부상에서 회복한 쇼난 벨마레의 송범근이 대표팀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