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잃어버려 신분증이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고 상상해 보세요.
보이스피싱에 이용하거나 내 이름으로 대포폰을 만들어 대출을 받거나 하는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알뜰요금제는 셀프 계통이라 신분증 하나만 있으면 돼서 이걸 보이스피싱에 활용하거나 오픈뱅킹 인증번호를 받아서 내 계좌에 있는 돈을 순식간에 빼내어 갈 수 있으니 위험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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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m세이퍼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이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가입 제한을 설정하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없게 되어요.
그래서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와 같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답니다. 검색창에 m세이퍼라고 쳐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중간에 <가입제한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가입 제한을 해제한 이동통신사 전체를 클릭한 다음 하단에 있는 가입제한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이동통신사 전체를 한 번에 왼쪽으로 모두 옮겨주는데요.
이렇게 해서 본인이 여기서 다시 제한을 푸는 설정을 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내 명의의 핸드폰을 개통할 수 없게 됩니다.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거죠. 후에 통신사 바꾸셀 때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잠깐 가입 제한을 허용해 두시면 됩니다.
무료니까 가족 모두 챙겨서 제한 걸어 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