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필요 없는 지출, 특히 ‘세금’ 때문에 나가는 지출을 줄이는 계획을 세워서 2024년 사업을 키워줄 10가지 절세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꿀팁 1] 1년 간 세무일정 챙기기
개인사업자는 매년 1, 4, 7, 10월에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4월과 7월은 예정신고로 세무서에서 고지된 금액만 납부하면 되며, 1월에는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합니다.
또한, 5월에는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납부가 이루어지며, 2월에는 직원 연말정산에 관련된 신고를 처리해야 합니다.
매월 10일에는 직원들의 원천징수분 신고도 체크해야 합니다.
[꿀팁 2] 돈 되는 영수증
세법상 돈으로 인정되는 영수증 및 증빙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금계산서(계산서)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 공제 및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증빙입니다.
특히, 개업 초기에는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하는데, 부가가치세를 따로 청구하는 경우에도 세금계산서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매출전표
신용카드를 통한 지출에 대한 매출전표는 부가가치세 공제 및 환급을 위해 필요한 적격증빙 중 하나입니다.
현금영수증
현금으로 거래한 경우에는 현금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 역시 부가가치세 공제 및 환급에 필요한 중요한 증빙입니다.
인건비 원천세 신고
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출 시에는 해당 직원의 원천세 신고 내역이 필요합니다.
적격증빙을 받지 않으면 부가가치세 공제나 환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거래 시에는 세법에서 요구하는 영수증 및 증빙을 꼭 받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업무추진비나 경조사비와 같은 지출에 대해서도 3만 원 초과 또는 2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적절한 증빙을 받도록 하세요.
이를 통해 부가가치세 관련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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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3] 간이영수증이라도 챙기기
3만 원을 넘게 쓰고도 간이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업무와 관련된 비용을 경비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사업과 관련된 비용이라면 적격증빙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2%의 가산세를 부담하더라도 경비로 인정받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거래는 과세관청에서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간이영수증을 받는 대신 계좌이체내역 등 추가 증빙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금으로 거래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추가 증빙을 제공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추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도 불편함이 최소화되고, 세무 심사 시에도 원활한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꿀팁 4] 증빙이 없다면 기록이라도 남기기
증빙 없이 지출한 비용은 거래 명세를 기록하여 관리하는 것은 현명한 접근입니다.
특히 고액으로 지출한 경우에는 보다 신중한 기록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몇 가지 추가적인 조언입니다: 거래 명세 기록 지출한 내역에 대한 명세를 백지에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날인을 받아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명세는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세무 심사나 기타 문제에 대비하여 필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액 지출의 세부 기록 특히 고액 지출의 경우, 세부 내역과 목적을 정확히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추후에 어떤 지출에 대한 것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 지불 시 은행 통장 사용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지불할 때는 가능한 은행 통장을 통한 지불이 좋습니다.
은행 통장 내역은 증빙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법인이나 복식부기의무자에게 증빙서류 요청 법인이나 복식부기의무자인 경우, 임대료 지불 등의 거래에 대해 법적 증빙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해당 증빙서류를 요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주민등록증 사본 보관 백지에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증의 사본을 복사하여 보관해 두세요.
이는 추후에 증빙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업자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 보험료 계산 피보험자 자격
급여에서 건강보험료가 공제되고 회사에서 알아서 납부해 주는 직장가입자와는 달리, 개인사업자의 건강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일정 비율로 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의 약 6-8%가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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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5] 세금 줄여주는 현금영수증∙카드전표
개인사업자 중 직전연도 공급가액이 10억 원 미만인 경우,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 발행 시에 발행금액의 특정 비율을 매출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기준으로는 이 공제율이 1.0%이며, 음식ㆍ숙박업 간이과세자는 2026년 말까지는 1.3%가 적용되며 연간 1천만 원 한도에서 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운영하는 간이과세자가 신용카드매출전표 및 현금영수증으로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이 경우 1.3%의 세액공제를 받아 연간 65만 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액공제는 발행금액의 특정 비율을 활용하여 매출세액에서 공제되어 실제로 부담하는 세금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간이과세자들은 이러한 세액공제를 활용하여 부담되는 세금을 최소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꿀팁6] 정부가 발표하는 특례제도 눈여겨보기
세액감면이나 공제는 주로 소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소규모 사업자들을 지원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공되는 혜택 중 하나입니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이러한 혜택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액감면과 공제는 정부가 특정 업종이나 지역,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업들이 세무 부담을 경감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무뉴스나 정책에 주의를 기울이고 각종 조세감면 제도를 찾아보는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중요한 경영 전략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사업자는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꿀팁 7] 왠지 의심스러운 거래처는 조회하라
거래처를 선택할 때에는 신뢰성 있는 사업자와의 거래가 중요합니다.
특히 처음 거래하는 경우, 물품을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제공하는 경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마주했을 때는 세금계산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정상적인 사업자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금계산서의 확인
세금계산서를 받을 때에는 문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거래처의 명의나 정보, 발행 날짜 등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정상사업자 여부 확인
거래처가 다른 사업자의 명의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거나, 폐업 상태인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부과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명능력 강화
거래할 때는 소명을 요구하는 세무서에 대비하여 실제 거래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충분히 갖추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세 유형 및 휴∙폐업 여부 확인
거래처의 과세 유형이나 휴∙폐업 여부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여 안정적인 거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거래를 진행함으로써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세무적인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무 뉴스나 국세청의 정보를 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종소세 줄이는 방법_사업자 필요경비 관리
사업과 관련한 지출을 하는 경우에는 정규 증빙서류를 수취하고 보관해야 하는데요. 지출을 증빙할 수 있어야만 해당 금액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경비를 누락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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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8] 거래처 부도시 세금이라도 건져라
대손세액공제는 거래처가 부도 상태로 미수금을 납부하지 못한 경우, 사업자가 이로 인해 입은 피해를 부가가치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부도 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어느 정도 덜 수 있습니다.
아래는 대손세액공제에 대한 주요 내용입니다.
미수금 발생 시 대손세액공제 거래처가 부도 상태로 미수금을 받지 못한 경우, 해당 미수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대손세액공제를 통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대손세액공제 신고서 및 부도발생 사실 증명서류 제출이 필요해지는데요.
대손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세법에서 정한 항목에 해당해야 하며, 관련 신고서와 함께 부도발생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세법에서 정한 대상에 해당해야 함 대손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세법에서 정한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여야 합니다.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대손세액공제는 거래상대방의 부도로 인한 손실을 어느 정도 완화해 주는 제도로, 사업자는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부도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꿀팁 9] 세금 못 내도 일단 신고기한 지키기
신고기한을 넘기지 않고 제때에 세무 신고를 하는 것은 중요한 절차입니다.
미납된 세금에 대한 가산세 및 납부지연가산세 부과 여부는 세무청의 규정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세금을 제때에 납부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신고불성실가산세와 세금계산서합계표불성실가산세
세무 신고기한을 넘길 경우,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신고불성실가산세와 매출세금계산서 총공급가액의 0.5%인 세금계산서합계표불성실가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는 불성실한 세무신고에 대한 처분을 통해 부과됩니다.
납부지연가산세
납부 기한을 넘긴 경우, 미납된 세금에 대해 이자 격인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됩니다.
1일당 0.022%로 계산되며, 납부를 지연할수록 가산세가 누적됩니다.
세금 줄이려면 이것부터
우리나라의 직접세는 전반적으로 소득에 대한 과세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매출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각종 비용을 공제한 후 실제 소득에 대해 소득세 및 법인세를 부과합니다. 이러한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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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10] 가장 확실한 절세 성실신고
세무신고와 납부는 기업이나 개인이 세무 체계 안에서 정당하게 경영활동을 하기 위해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세무신고를 성실히 하고 납부 의무를 완수하는 것은 법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가산세나 세무조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불성실한 세무신고의 문제점
고의로 세무신고를 불성실하게 하거나 매출을 누락하는 경우, 불필요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금 탈루자로 인정되면 세무조사를 받을 위험이 높아지며, 조사 결과에 따라 큰 벌금이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실한 세무신고의 이점
세무신고를 성실히 하고 납세 의무를 완수하는 경우,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조사관의 요구에 성실히 대응하여 큰 문제없이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세무 신고 과정에서의 오류나 실수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실한 세무신고와 납부는 기업이나 개인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부와의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공적인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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